정신건강
죄책감과 책임감 구분하기
내가 다 잘못한 것 같을 때, 죄책감과 책임감 구분하기어떤 일이 생겼을 때 바로 “내가 잘못했나?”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. 상대의 표정이 좋지 않아도 내 탓 같고, 분위기가 어색해져도 내가 말을 잘못한 것 같고, 일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아도 내가 더 잘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. 분명 여러 사람과 상황이 얽힌 일인데도 마음은 자꾸 나에게 책임을 돌립니다. 죄책감은 우리가 잘못을 돌아보고 관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정말 내가 상처를 주었거나, 실수했거나, 해야 할 일을 놓쳤다면 죄책감은 사과와 수정으로 이어지는 신호가 됩니다. 하지만 모든 일을 내 탓으로 느끼는 죄책감은 마음을 지치게 합니다. 내가 책임져야 할 일과 그렇지 않은 일까지 모두 떠안게 만들기 때문입니다. 책임감과 ..